[강화도 카페] 강화도 그린 홀리데이 -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작은 유럽마을

안녕하세요. 레나입니다.^^
저는 멋진 카페와 음식점들을 찾아다니는데 다녀온 곳들 중 너무 좋았던 곳들만 포스팅하고 있어요.

오랜만에 강화도의 오션뷰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. 강화도의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넘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카페 겸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릴께요~^^

강화도의 오션뷰 카페 구경하시려면 아래 글을 방문해주세요~^^
[인천 강화도 카페] 숲길따라 카페 -오션뷰 힐링카페 - https://happylena.tistory.com/m/105

[인천 강화도 카페] 숲길따라 카페 -오션뷰 힐링카페

"강화도의 작은 유럽 마을, 그린홀리데이"

영업 시간:
- 주말 및 공휴일: 09:00 ~ 21:00 연중무휴
- 평일: 10:00 ~ 21:00 연중무휴
(공통: 키친동은 11시 오픈)

강화도 음식점을 검색하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장소였어요. 일단 가게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올라가 보았어요. 유럽식 건물로 지어진 멋진 카페 겸 레스토랑이더라고요~

가이드맵이 있을정도로 꽤 넓더라고요~ A는 키친으로 브런치 카페가 있고, B는 프랑스자수공방과 특이하게 부동산?이 있더라고요. C는 카페와 베이커리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.

정원이 생각보다 꽤 넓고 조경이 너무 잘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~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푸릇푸릇 나무들과 꽃들로 더 예쁜 장소가 될 것 같아요^^

여기가 A키친동인데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와서 이곳을 이용했어요~ 일단 들어가기 전에 다른 곳들을 먼저 구경해보기로 했어요.ㅎㅎ

건물을 유럽식으로 넘 멋지게 지어 놓았죠? 널찍한 공간에 나무도 많아 감탄하면서 둘러보았네요. 역시나 좋은 장소이다보니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.ㅎㅎ 날씨 좋은날 정자에 앉아 바람 솔솔 쐬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^^ 예쁜 꽃도 가득이에요~~

여기는 카페인데 이렇게 야외에 자리가 있어요!

이런 멋진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.^^ 산과 논밭뷰인데 탁 트여있어 너무 좋더라고요. 이미 저희는 오션뷰는 보고왔는데 이런 산뷰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.ㅎㅎ

 

카페 내부에 들어가보니 각종 빵들이 있고 내부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어요. 저희는 식사를 할 예정이라 빵은 다음을 기약했어요.ㅋㅋ

카페 메뉴판입니자. 가격은 6천원~8천원 선이네요.
케이크도 많이 있네요~

꽃이 활짝 펴서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~ 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~^^

이제 카페 2층으로 올라가봤어요~

야외에는 좌석이 몇개 없는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네요. 앞이 탁 트여있어요!

2층 실내 좌석이에요. 인테리어도 멋지네요.

2층에서 바라본 1층 전경이에요. 이렇게 보니 정말 유럽에 와있는 느낌이네요.ㅎㅎ

이제 밖으로 나가 식당으로 가기로 했어요~

작은 분수대도 있고 예쁜 꽃과 좌석이 많아 날씨 좋은날 야외에 앉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. 이런 큰 정원이 있는 야외카페 너무 좋아요.ㅎㅎ

이제 레스토랑에 도착했어요~~

레스토랑 역시 야외에도 좌석이 많아 풍경을 구경하며 먹을 수 있네요. 이미 식사를 마친 자리들도 있어요. 날씨가 좀 더 따뜻했으면 저희도 여기서 먹었을텐데 약간쌀쌀해서 실내로 들어가기로 했어요~

여기는 레스토랑 1층이에요. 각종 화분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아주 멋지더라고요. 여기도 이미 식사를 마친 흔적이~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바쁘신것 같았어요.ㅋㅋ

이제 실내 2층으로 올라갑니다~

이렇게 멋진 산풍경을 볼 수 있어요! 처음에 산이 보이는 자리를 잡았는데 아직 해가 있어 정면으로 오니 많이 뜨겁더라고요. 그래서 아쉽지만 1층으로 내려갔어요~ 앞에 탁 트인 산풍경 넘 멋져요.^^

메뉴판입니다~

 음식은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~
음식 주문하고 실내 사진도 찍어봤어요.^^ 실내에 예쁜 곳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.ㅎㅎ

곳곳에 화분들이 아주 많고 예쁜 소품과 등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.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넘 예쁘죠?^^
기다리는 동안 다른쪽 자리도 궁금해서 가봤어요.^^

여기도 역시나 음식들이 쌓여있네요.ㅋㅋㅋ 아르바이트생을 좀 더 쓰셔야겠어요.ㅎㅎ 이쪽도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참 좋네요~^^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쓴 레스토랑이에요.

드디어 음식이 나왔어요~ 저희는 명란크림파스타 17,800원, 통새우버거와 감자튀김 15,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! 맛은 크게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~ 파스타도 크림 맛있고 버거도 맛있었어요~

유명한 곳인만큼 사람이 꽤 많기는 했지만 좌석이 많고 카페와 레스토랑 건물이 달라서 사람이 많이 몰려있지는 않았어요.

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많은 음식점은 좀 불안하다보니 사람이 적거나 야외에 앉는걸 선호하게 되네요. 강화도에 위치한 그린 홀리데이는 카페와 레스토랑 으로 오기에 둘 다 추천드려요~ 저도 넘 괜찮았어서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아요.^^ 그럼 다음에 또 멋진 장소 소개해드릴께요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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