힐링여행지 곡성여행 2일차 - 곡성 매운탕 여울목 식당/대황강 둘레길/대황강 출렁다리/수다라 카페
안녕하세요. 자연을 사랑하는 레나입니다.^^ 저의 자연 사랑은 좀 유별(?)난데요, 연애 시절 생글이(남편)와 주 데이트 장소는 서울 근교, 공원, 산, 강 등등 이었습니다.ㅎㅎ 쇼핑몰, 문화생활, 서울의 번화가 와 같은 도시는 손에 꼽을 정도로만 다녔어요. 주말에 만나기만 하면 항상 자연을 찾아 다녔어요.^^ 저희는 차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, 그동안 뚜벅이로 다닌 여행지는 부산, 강릉, 양평, 담양, 곡성, 단양이고요, 이 외에도 역에서 내려 30분 정도 안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예쁜 카페들도 찾아다녔어요. 양평과 곡성을 차없이 여행 했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아주 놀라더라고요.ㅎㅎ 저희가 다닌 여행지 중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"곡성"이라고 할 수 있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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