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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성 추천 여행지

힐링여행지 곡성여행 2일차 - 곡성 매운탕 여울목 식당/대황강 둘레길/대황강 출렁다리/수다라 카페 안녕하세요. 자연을 사랑하는 레나입니다.^^ 저의 자연 사랑은 좀 유별(?)난데요, 연애 시절 생글이(남편)와 주 데이트 장소는 서울 근교, 공원, 산, 강 등등 이었습니다.ㅎㅎ 쇼핑몰, 문화생활, 서울의 번화가 와 같은 도시는 손에 꼽을 정도로만 다녔어요. 주말에 만나기만 하면 항상 자연을 찾아 다녔어요.^^ 저희는 차를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, 그동안 뚜벅이로 다닌 여행지는 부산, 강릉, 양평, 담양, 곡성, 단양이고요, 이 외에도 역에서 내려 30분 정도 안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예쁜 카페들도 찾아다녔어요. 양평과 곡성을 차없이 여행 했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아주 놀라더라고요.ㅎㅎ 저희가 다닌 여행지 중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"곡성"이라고 할 수 있는데.. 더보기
힐링여행지 곡성여행 1일차 2탄 - 가정역 폐역/자전거 타기/하늘채 펜션/참게탕 맛집 청솔가든 안녕하세요. 레나입니다~^^ 앞에서 쓴 곡성여행 1일차를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. 전라도 곡성은 정말 시골이고 아주 유명한 여행지는 아닌데요, 저희는 코로나 시국에 한적한 여행지를 택했고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온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.^^ 그럼 곡성 1일차 여행 2탄을 이어가겠습니다~ 저희는 곡성 기차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가정역 폐역으로 돌아왔습니다. 만약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탔으면 30분 정도 후에 도착하는 역입니다. 증기 기관차를 왕복으로 끊으시는 경우 가정역 도착 후 짧게 구경한 뒤 다시 기차를 타고 기차마을로 돌아가야 하는데요, 아래 글을 보시면 돌아가지 마시고 이곳에 더 머물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.^^ "자연 속의 힐링 여행지 곡성" 지금은 기차가 운영되지 않는 곡성 가정역 폐역은 이렇게.. 더보기
힐링 여행지 곡성여행 1일차-청이 돈가스/침실습지/곡성 기차마을 안녕하세요. 레나입니다.^^ 오늘은 전라도 곡성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. 곡성하면 영화 제목부터 떠오르는데 인터넷에서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찾다가 여기는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결론은 자연 그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입니다.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 한가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더더욱 좋은 곳입니다.^^ 곡성 여행 1일차 코스를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. 용산->곡성역 KTX 탑승 -> 청이돈가스에서 점심(도보 5분 거리)-> 침실습지(택시 5분 소요) -> 곡성 기차마을(도보 30분) ->곡성 가정역 폐역(자전거 타기)->하늘채 펜션 -> 청솔가든에서 저녁 식사 저희는 KTX를 타고 곡성을 갔는데 용산에서 2시간 밖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