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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성 여행코스

힐링 여행지 곡성 여행 3일차-화이트빌리지 펜션/섬진강 레일바이크/한옥카페 두가헌 안녕하세요. 아름다운 자연 마니아(?) 레나입니다.^^ 앞글에서 말씀 드린 대로 곡성은 저에게 힐링여행지였은데요, 지금 사진을 올리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기만해도 너무 좋네요.^^ 곡성 여행 2일차 때 숙박한 "곡성 화이트 빌리지"를 쓰고 3일차 여행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~ 저는 기본적으로 여행 다닐때 여기 저기 구경 다니는걸 좋아하다 보니 숙박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 편인데요. 그래도 너무 싼곳은 씻거나 잘때 뭔가 개운하지 않아 가성비 좋은 곳을 찾곤 합니다.^^ "곡성 화이트 빌리지 펜션" 곡성은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다보니 괜찮은 숙소가 많지는 않았어요. 저희가 또 미리 계획을 짜지 않고 급 결정을 하다보니 좀 유명한 숙소들은 이미 예약 마감됐더라고요. 블로그에 많이 나오는 숙소 중 한군데가.. 더보기
힐링여행지 곡성여행 1일차 2탄 - 가정역 폐역/자전거 타기/하늘채 펜션/참게탕 맛집 청솔가든 안녕하세요. 레나입니다~^^ 앞에서 쓴 곡성여행 1일차를 이어서 써보려고 합니다. 전라도 곡성은 정말 시골이고 아주 유명한 여행지는 아닌데요, 저희는 코로나 시국에 한적한 여행지를 택했고 제대로 힐링하고 돌아온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.^^ 그럼 곡성 1일차 여행 2탄을 이어가겠습니다~ 저희는 곡성 기차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가정역 폐역으로 돌아왔습니다. 만약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탔으면 30분 정도 후에 도착하는 역입니다. 증기 기관차를 왕복으로 끊으시는 경우 가정역 도착 후 짧게 구경한 뒤 다시 기차를 타고 기차마을로 돌아가야 하는데요, 아래 글을 보시면 돌아가지 마시고 이곳에 더 머물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.^^ "자연 속의 힐링 여행지 곡성" 지금은 기차가 운영되지 않는 곡성 가정역 폐역은 이렇게.. 더보기
힐링 여행지 곡성여행 1일차-청이 돈가스/침실습지/곡성 기차마을 안녕하세요. 레나입니다.^^ 오늘은 전라도 곡성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. 곡성하면 영화 제목부터 떠오르는데 인터넷에서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찾다가 여기는 힐링할 수 있는 곳이라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 결론은 자연 그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꼭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입니다.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 한가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더더욱 좋은 곳입니다.^^ 곡성 여행 1일차 코스를 먼저 알려 드리겠습니다. 용산->곡성역 KTX 탑승 -> 청이돈가스에서 점심(도보 5분 거리)-> 침실습지(택시 5분 소요) -> 곡성 기차마을(도보 30분) ->곡성 가정역 폐역(자전거 타기)->하늘채 펜션 -> 청솔가든에서 저녁 식사 저희는 KTX를 타고 곡성을 갔는데 용산에서 2시간 밖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