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아라뱃길 뷰 좋은 카페 - 블랑쉬 카페

안녕하세요. 레나입니다.^^
오늘은 인천 아라뱃길에 위치한 아라뱃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블랑쉬 카페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인천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라뱃길을 잘 아실텐데요, 아주 넓고 공원도 잘 조성해 놓아서 주말에 텐트나 돗자리 깔고 쉬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. 블랑쉬 카페는 아라뱃길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산책 후 가기에 넘 좋습니다.

저희는 자동차로 갔는데 검암역에서 도보로 14분 정도 소요됩니다. 뚜벅이 전력이 있는 저한테는 멀지 않은 길이라 충분히 걸어갈만한 거리라 생각해요.
블랑쉬 카페 도착했습니다~!

블랑쉬 카페에 올라가는 길에 써있던 "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" 문구입니다. 이 글 읽는 분들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바라겠습니다~^^

* 블랑쉬 카페 주소: 인천광역시 서구 아라로
* 운영시간:
평일-11:00~22:00
주말-11:00~23:00
* 주차: 가게 앞에 주차장 널찍합니다.

블랑쉬 카페 내부 사진인데 규모가 많이 넓지는 않았고, 아기자기해서 여성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.^^
지금은 사람이 많지 않은데 시간이 좀 지나니 자리가 거의 꽉 차더라고요. 테이블 수가 많지는 않아서 주말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 듯 해요.

카페 메뉴입니다. 가격은 5500~6500원이고 커피는기본 2shot이라고 하네요.ㅋ

각종 케이크와 빵을 팔고 있었는데 저희는 당근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어요~

한편에는 인형이 있는 예쁜 공간이 있어 여성분들이나 아이들이 사진찍으며 좋아하시더라고요.^^ 곰 인형이 사람보다 크네요.ㅎㅎ

저희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어요.

카페에서 본 아라뱃길 카페 풍경입니다. 앞에 도로가 있지만 차가 별로 안다녀서 괜찮았어요~ 카페에 앉아서 아라뱃길 경치 구경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.^^ 저는 평소 이렇게 카페에 앉아 맛난 음료 마시면서 아름다운 경치 구경하는 걸 아주 좋아해요.^^ 차가 없을 때도 걸어서 뷰좋은 카페들도 많이 찾아다녔어요. 경치 좋은곳에 위치한 카페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~

차이티라떼 5,500원/아이스 아메리카노 5,000원
당근케이크 5,500원을 주문했는데 차이티라떼 맛있어요!

당근케이크 비쥬얼에 깜짝 놀랐는데요, 위에 크림이 뿌려져 있는데 달지 않아 넘 좋았어요! 이런 비쥬얼인 케이크는 처음 본 것 같은데 맛도 있어 추천드려요.

시간이 점점 늦어져 조명을 켜니 또 다른 분위기더라고요~ 여기 창가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아요. 앉아서 멍때리고 아라뱃길 경치 구경하기 넘 좋은 자리에요~^^

이렇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어요. 아무래도 차로 다닐 수 있는 카페에는 주차 공간이 많아야 편히 다닐 수 있죠.^^

 한쪽에는 야외 좌석도 있더라고요. 날씨 좋은날이나 비오는날에 앉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~

이렇게 아라뱃길 카페로 유명한 블랑쉬 카페를 다녀왔어요. 인천 아라뱃길이 산책하기 넘 좋은거 아시죠? 그냥 산책하기도 좋고,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아주 많아요. 날씨 좋은 날, 아라뱃길에 산책하러 오셔서 블랑쉬카페에서 음료 한잔 추천드려요~ 그럼 다음글에서 또 멋진 장소들 알려드리겠습니다.
[카카오맵] 블랑쉬
인천 서구 아라로 19 (시천동) http://kko.to/KPeM4rEYj

블랑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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